새집증후군 집중탐구, 쉽고 빠른 해결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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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14 09:45 조회9,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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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은 그 위치나 장소에 따라서
전혀 다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각 위치별 증상을 잘 알아야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의 다양한 증상과 예방방법을
청소스토리와 알아봅시다.
새집증후군의 원인
그리고 발생 장소
휘발성유기화합물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유기화합물의 총칭으로
그 종류에는 톨루엔, 벤젠 등이 있습니다.
호흡 및 피부를 통해 흡수되며 급성중독의 경우
호흡곤란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발생하는 곳
벽지, 접착제, 가구 광택제, 페인트,
장판, 왁스, 단열재, 실란트
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는 두통, 눈 따가움,
아토피성피부염, 알레르기비염 등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인 독성물질입니다.
농도에 따라 소아천식 발병률 증가,
천식발작 유발, 폐의 염증
심하면 의식불명과 사망까지도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하는 곳
단열재, 벽지와 바닥 접착제,
싱크대, 붙박이장, 합판
새집증후군 예방법
각 위치별 증상을 알았으니 예방법을 알아서
잘 대처를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예방법, 함께 알아봅시다.
공기 정화 식물 준비하기
공기정화 식물은 공기를 정화해줄 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습니다.
공기정화 식물은 인위적인 처리 없이
실내 오염물질 및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피톤치드를 뿌리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환기 자주 시키기
새집증후군에서 가장 간편하고 필수적인
방법은 바로 실내 공기 환기입니다.
수시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면,
발생했던 오염물질과 유해물질을
실외로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베이크아웃 하기
베이크아웃은 실외로 열이 나가지 않도록
문을 닫아 공간을 실외와 차단한 다음,
서랍장 및 가구, 방문을 열어놓고
보일러를 이용해 실내온도를 올려
집안을 뜨겁게 가열(베이크)하는 것입니다.
7시간 이상 35~40도 사이로 꾸준하게
온도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가 올라가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방출되면
1시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유해물질을 실외로 내보냅니다.(아웃)
다소 번거롭고 난방비 부담이 있지만
가장 확실하고 자주 사용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