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입주청소 직접 부른 청소 스토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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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관리 작성일2019-04-18 09:25 조회8,9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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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블로그에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https://songhb1228.blog.me/220822716720
나는야 송송 쏭~
오늘 나의 포스팅은 내가 직접 부르고 결제한 부산 입주청소 청소 스토리를 포스팅하려고 잠도 안 자고 노트북 앞에 앉았지
아무래도 포스팅을 쓰다가 아마 잠오고 허리가 아파서 두 번째 걸쳐서 쓰지 않을까 싶다
여기저기 요즘 돌아다닌다고 정신이 없는 나는 그래도 뭔가를 하고 있고 하나에 집중해서 생각이란 걸 깊이 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함을 느낀다
요즘은 바깥 온도도 괜찮고 나름대로 커피숍에 앉아서 스마트한 여자인 것처럼 아이패드로 뭔가에 엄청 빠져있다
그것 중에 하나가 부산 입주청소 업체였지...... ㅋㅋㅋㅋㅋ
두세 군데 알아보다가 가격이 제일 괜찮았고 전화 서비스도 좋았던 청소 스토리에 대한 간단한 후기.
새 아파트라서 막 찌든 때가 있거나 더럽거나 하진 않았고
시멘트 가루 돌가루 등등 몸에 좋지 않은 가루들과 미세먼지에게 나의 소중한 몸을 던질 수 없어 결국은 업체를 불렀다.
청소스토리는 내가 알아본 두세군데 중 입주청소 +피톤치드가 1만 만원씩 총 2만 원이 저렴하기도 하였고 반신반의 급한 마음에 잡은 것도 있었다.
새집증후군이라 하여 피톤치드가 효과가 있다 없다에 대해 글을 대충 본 적은 있는데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고
내가 직접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서 뿌리는 것은 벽지에 뿌릴 수가 없어 한 번은 해야겠다 싶어 추가 금액을 내면서까지 했다
우선 결론은 잘했다고 생각하기로.
아침 7시 반 넘어서부터 11시 살짝 지날 때까지 청소를 ㅋㅋㅋ
세 분이서 청소를 하고 계셨고(남자2분 여자1분)
청소 스토리에 선입금을 살짝 한 후 나머지 금액은 청소상태를 완벽히 체크 후 결제하는 방식.
나는 이런 거 좋다 왜냐면 약속한 금액을 약속한 만큼 해주었을 때 지불되는 그런 거.
크게 보이는 부분보다 작고 안 보이는 부분에 민감한 나....
어릴 때부터 청소를 해도 콘센트 위 문틈 같은 곳을 청소하고 티는 안 나는데 청소는 했고 ㅋㅋㅋ 막 그런 애라서
미리 가서 보고 있음 부담스러우실까 봐 10시쯤 돼서 체크하러 간 것 같다 ㅋㅋㅋ
싱크대 발코니 창문 안쪽 창문 틈 방 1 방 2 거실 세탁 겸 보일러실 화장실 정도?
원래는 싱크대에 몸만 살짝 닿아도 먼지랑 시멘트 가루 같은 게 묻었었는데 10시쯤에는 살균소독은 끝이 나고 바닥을 닦고 계셨다
바닥을 한 3번 정도 닦았다고 하셨는데 한 3일 정도는 매일매일 바닥이랑 먼지를 틈틈이 닦아야겠다 싶었다. 더러워서가 아니라
바닥에서 좋지않은 미세먼지랑 흰 가루들이 3일은 올라온다고 하더라
세탁실에도 깨끗
내가 제일 중요시 여기는 벽고 바닥의 경계선과 턱 ㅋㅋㅋㅋ 저기랑 콘센트 위랑 먼지 앉은 거 제일 싫다.
청소 스토리 아저씨와 언니가 청소 다 끝나기 전에 가서 체크하면서 다시 한번 부탁드린 부분도 있다
그래도 친절하게 다 닦아주셔서 나도 좀 덜미 안 ^^
좀 덜 미안해서 커피 4잔 사 들고 수고하셨다고 드림ㅋ
넓지 않은 집이지만 그래도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많이 쓰이는 새집증후군이 무서워 피톤치드 미세입자로 꼼꼼하게 뿌려주시고
희망 청소라는 제후 업체인 것 같은데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
너무 더운 여름은 아니었지만 땀 흘리며 하시는 모습이 ㅜㅜ 생각이 많아지는 나님. 착해서 그래
직접 부르고 결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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